MBC 새 일일연속극 '위대한 조강지처'가 15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MBC가 제시한 관전 포인트가 화제다.
MBC측은 새 드라마의 첫번째 관전포인트로‘코믹 부부 느와르’라는 신선한 장르를 들었다. 이 드라마는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, 남편을 향한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느와르다.
또한 최강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도 눈여겨 볼 만하다. 강성연, 김지영, 이종원, 안재모, 황동주, 황우슬혜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모아지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.
아울러 '모두 다 김치'의 ‘김치 싸대기’, '사랑했나봐'의 ‘주스 아저씨’ 등 예측을 벗어나는 명장면 제조사 김흥동 PD와 '뻐꾸기 둥지', '루비반지' 등을 흥행으로 이끈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인 점도 시선을 끈다.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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